안녕하세요 온라인집사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 페퍼를 소개합니다. 종류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가장 비슷해보이는 페르시안 고양이라고 생각중입니다. 분명 초반에 페퍼의 종을 듣긴했는데 그때는 그저 귀엽기만해서 까먹어버렸네요 페퍼는 어릴적에 장난이 너무 심해서 전 주인이 힘들어해서 여기로 온 아주 말썽쟁이 고양이랍니다. 수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암막커튼찢기 (설치한지 며칠안된..) 사료통 뿌시기 테이블위에 물건 다 굴리면서 숨겨놓기 약 숨겨놓기 등등등 사고란 사고는 엄청 치고 다니는 말썽쟁이랍니다. 이 종류 성격이 크면 차분해진다고해서 어릴때라 그런가보다 냅뒀는데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일년이 지나도 부시고 다니고 테이블위에 있던 약들과 물건들을 굴리면서 숨깁니다 때로는 새로 사야하기도하고 몇시간에 걸쳐 물건을 찾기도 합니다 엄청 힘들지만 페퍼는 귀엽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실예정이라면 꼭 꼭 꼭 한번은 고민하셔야합니다. 얌전한 고양이도 있지만 이렇게 다 파괴하고